안주도 되고 반찬도 되는! 일석이조 곰피자반튀김 바삭 달콤 짭조름한 곰피자반튀김 청정 바다의 나물 곰피를 쇠미역이라고도 하는데 봄에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다고 해서 착한 가격에 사가지고 왔답니다. 맛있게 먹고 남은 것은 건조기에 말려 보관해 두었다가 포도씨유에 튀겨 보았어요. 고등어 같은 생선을 소금에 절여 저장해 두었.. 『밑반찬, 나물』 2018.07.30
중복엔 적당~히 몸보신하기, 목살품은 깻잎김치말이 중복엔 남은 목살을 이용한 깻잎김치말이 가운데 복날이 7월 말에 자리잡으면 그를 중심으로 앞 뒤 보름씩 간격으로 초복과 말복이 위치하게 되고 이 삼복을 중심으로 염천이 계속됩니다. 복자를 들여다 보면 사람 인변에 개 견이 붙어있어 둘사이가 엄청 가까와 보이는데 왜 이날 개들.. 『육류 요리』 2018.07.27
한번 만들어 계속 먹어요~ 더우니까! 두가지 김치전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두 가지 김치전 한낮에는 전기 과부하로 정전이 될 수 있으니 전기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방송을 자주 해서 에어컨 켜기가 조심스럽네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전력난을 극복하는데 동참해야 할 것 같아요. 시장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집에 있는 묵은지와 옥.. 『주말별미, 안주』 2018.07.25
더워서 먹기도 귀찮을때... 콕 찍어먹는 절편카나페 메이플시럽으로 입맛살린 절편 과일 카나페 사람의 체온을 넘어선 온도를 넘나드는 날씨에는 낮동안 한두차례 소나기가 내려줘야 정상이다. 비는 고사하고 구름도 바람도 한점없는 불볕 더위는 열대지방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다.. 이상은 남편의 폭염과의 전쟁기록 일부입니다. 중국 광.. 『간식,에피타이저』 2018.07.23
근데 너 참 맛있다! 만능간식 보리새우근대전 꿈보다 해몽! 국보다 맛있는 보리새우근대전 새우의 다리와 꼬리부분의 색깔이 누렇게 익은 보리와 같다하여 보리새우라고 불리게 되었다는데요.. 식감이 탄력이 있고 감칠맛이 납니다. 신혼때 시댁의 가풍을 익혀야 한다며 여름철 주말마다 시댁에 다녀오곤 했는데 시어머님께서 쌀뜨.. 『주말별미, 안주』 2018.07.20
밥먹으러 나가기 귀찮을때 간편한 샌드위치말이 한여름 폭염속 도시락으로 어때요? 채소햄샌드위치말이 장마가 끝나고 한낮에 쏟아지는 햇빛에 양산의 기능은 반으로 줄어 듭니다. 점심 시간에 식사하러 오가는 길에 아스팔트에서 내뿜는 뜨거운 열기에 숨이 막힐 정도였다네요. 한동안 도시락을 싸 갖고 가지 않아서 이유를 물어보니.. 『빵, 샌드위치』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