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겨울속에 차려 낸토란밥상 많은 눈이 내리지 않은 대설 절기에도 겨울은 깊어만 가고 을씨년스런 날씨에몸도 마음도 움츠러듭니다. 20일 남짓 남은 12월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지나온 날들을 자연스럽게 되돌아보게되는데요. 옹골차고 실속있는 알토란 처럼 한 해를 보람있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주말엔 월동준비가 끝난 작은 정원에서 추위에떨고있는 꽃들을 거실로 옮겨왔는데요. 지인이 선물한 토란 생각이 났습니다. 토란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매우 풍부한데요. 알칼리성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며 비만과 고혈압 예방에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감기로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토란밥상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갑자기 마음이 바빠졌는데요. 그렇게 겨울을물들이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