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육류 요리』

여름별미로 딱이야~입맛 돋우는 베이컨삼겹살냉채

행복한 요리사 2014. 6. 30. 08:30

갑오년 상반기ㅡ아름다운 마감을 위하여

베이컨삼겹살채소냉채

 

 

 

 

 

 

고난도 실패도 있었지만 발전을 위한

성장통으로 승화시키며 갑오년

상반기라는 한 시기를 마감하는

자리에 이르렀습니다.

 

 

 

 

 

 

국가적인 참사도 두번씩이나 겪었습니다.

월드컵 축구마저 국민들 가슴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주지 못했습니다.막힌 서민 경제는

나아질 기미가 좀체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잘 버텨 주었습니다.실패는 좌절이 아니라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더욱 더 단단히 해주는

시련일 뿐,우린 아름다운 전진을 해가먀만

했습니다.그것은 절반의 승리였습니다.

 

 

 

 

 

 

가야만 하는 남은 승리를 위하여 우린 서로에게

격려의 축배를 권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마련한

가벼운 맥주안주,베이컨삼겹살채소냉채입니다.

 

 

 

 

 

 

 

재료

 

 

  

베이컨삼겹살1팩, 청오이1개,당근1개,

어린잎채소 적당량,소금 약간.

* 오이당근 절임물: 설탕,식초1.5큰술씩.

* 소스: 연겨자1큰술,진간장1큰술,식초,설탕

1/2큰술씩,땅콩버터,참기름,레몬즙 약간씩.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얄팍하게 저며 볼에 담는다.

2. 1에 오이 당근 절임물을 넣어 고루

섞은 후 잠시 절여 건지고

어린잎채소는 씻어 물기를 뺀다.

 

 

 

 

 

3. 베이컨삼겹살은 팬에 구워 기름을 빼고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4. 소스를 만든다.

 

 

 

 

 

 

 

 

4. 접시에 오이 당근을 가지런히 담고

베이컨삼겹살을 얹은 후 어린잎채소를 

위에 올린다.

5. 4위에 소스를 끼얹는다.  

 

 

 

 

 

 

 

 

 

 

 

 

 

 

 

 

 

 

 

 

 

 

 

  

 

완성입니다

 

 

 

 

 

 

 

 

 

 

 

 

 

 

 

 

 

 

 

 

 

 

 

 

 

 

 

 

 

 

 

 

 

 

 

 

추천은 더 좋은 음식을 만드는 

에너지가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