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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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가을!! 부부가 함께한 레드와인에 등갈비바베큐>_<

행복한 요리사 2010. 10. 23. 09:00

 

 맛있는 가을 놀토,낭만있는 부부를 위한
레드와인 한잔에 돼지등갈비 바베큐 
 

 

 

 더 늦기전에  하늘정원에 갈대숲이라도 거닐어 보고 싶은 토요일입니다.

가을 바비큐에 레드 와인이 제격인 그런 날입니다.

 

 

 

 

바베큐는 고기와 지방이 잘 조화를 이룬 돼지갈비가 제격,

 대표적인 것이 폭립(Pork Ribs)이라고 돼지갈비뼈 끝에서 9~10대 정도를

등 쪽 부위인 등심살 쪽으로 살짝 붙여서 떼어 낸 것에

 

 

 

 

 바비큐소스를 얹어 오븐에 구워낸 요리로 갈비를 하나씩 뜯어 먹는 재미가 일품.

 지방이 적고 부드러워 어린이, 노인,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죠.

 

 

 

호주 브랜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인기 메뉴인 립스온더바비 역시

돼지갈비 바베큐 일종으로 2만1900원,

 그래서 집에서 부부가 함께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하였답니다. 

 

 

 

 

재료 

 

 

등갈비 850g, 감자3개, 통마늘2통, 당근1개(소)양파1개(소) 적양파1/2개

데친 브로콜리 한줌, 방울 토마토6~7개,

 

만들기

 

 

1. 등갈비는 찬물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깨끗이 씻어 낸다.

2. 끓는물에 대파잎과 통후추를 넣고 등갈비를 넣어 삶아낸다.

3. 깨끗이 씻어 채반에서 물기를 뺀다.

 

 

4. 양념소스 :월계수잎3장, 다진마늘 2큰술, 우스터소스 1컵, 토마토케첩 1컵반,

육수1컵, 청주2큰술,맛술2큰술,백포도주 3큰술 

5,소스만들기: 4의 양ㅇ냠소스를 냄비에 넣고 한소큼 끓여낸다,

 

 

 6,소스가 식으면 갈비에 넣고 버무려 재워둔다

7, 180도로 예열한 오븐팬위에 쿠킹호일을 깔고  양념된 6의 갈비를 20-30분간 굽는다

손질한 채소(감자 양파 통마늘 당근등)를 갈비와 함께 구워 곁드린다. 

 

 

8. 구워져 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색깔이 진하게 되면 양념이 배는것을 볼수있다.

9, 방울 토마토와 브로컬리를 험께 넣어 구워낸다.

 

 

 

10.완성접시에 담는다

 

 

완성된 모습 

 

 

 

 

 

 

 

 

 

 

 

 

 

  

 

 

 곡선의 와인잔담긴 붉은빛 와인 한 잔  

 

 

 

 

레드와인은 백포도주와 달리 포도의 껍질과 씨까지 함께 발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닌의 성분을 비롯하여 복합적인 향과 풍미가 전혀 다르지요.

 

 

 

타닌은 와인의 구조감을 단단하게 유지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오랜 숙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성분으로, 감의 떫은 맛을 내는것과 유사합니다.

 

 

 

잔 속에서 공기와의 접촉을 충분히 갖게 하여 타닌을 부드럽게 해주기 위해

레드 와인잔이 화이트 와인 잔보다 보울(bowl)이 큰 것을 이용한답니다. 

  

 

부부가 함께 가을 바베큐, 적포도주와 함께

낭만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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