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갈비탕으로~ 알뜰하게 만들어먹는 떡국! 남은 길비탕으로 만든 갈비탕떡국 황금 개의 해를 맞이한지도 벌써 3일째 늦었지만 새해인사 올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왜 황금개띠라 하는지 궁금해서 남편에게 알아보았지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라는 10가지의 '천간'과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라는 12가지'지지'가 조합하.. 『국, 찌개, 전골』 2018.01.03
혹한에 대비하는 보양식~집에서 갈비탕 만드는법 한겨울의 보양식 갈비탕 구정이 벌써 다음 주 입니다. 계절도 대목에 쫓겨 추위가 서둘러 밀려옵니다. 겨울이 겨울답지 못했다는 소리를 듣고 싶진 않았겠지요. 덕분에 독감도 인프루엔자 에이에서 비로 전환해 속공해 오고 있습니다. 독감은 2~3일 동안 39~40도의 열을 동반합니다. 병원에 .. 『국, 찌개, 전골』 2017.01.16
담백&깊은맛의 비밀~유명맛집의 이북식 소갈비두부탕 담백하고 깊은 맛으로 혹한 극복하는 이북식 소갈비두부탕 덜덜 속까지 떨려옵니다. 밤사이 북에서 밀려 내려온 차가운 공기가 한동한 포근했던 탓에 방심했던 몸과 마음을 꽁꽁 얼게만듭니다. 새벽녘에 깨어 보니 우리은지가 많이 아파합니다. 하필이면 오늘 중요한 일정이 잡혀있는데.. 『국, 찌개, 전골』 2014.01.09
컨디션회복에 최고! 땀흘리며 한그릇 다비운 얼큰갈비탕>_< 입춘절식 다섯가지 매운채 대신 갈비매운탕 봄이 들어서기 시작한다는 입춘입니다. 입춘은 한해의 시작과 동시에 그해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첫관문이라 여겨 입춘(立春) 전날 밤 '해넘이 기원'을 하러 절에 갔는데 눈이 많이와서 곧바로 출근하겠다는 남편의 전화였습니다. '입춘(立春) .. 『국, 찌개, 전골』 2013.02.04
비내리는 토요일! 허전한 속을 채워주는 소갈비국밥>_< 비오는 토요일엔 속달래주는 우리집 갈비국밥 입국환영행사에 꼭 있어야할 두 주역의 얼굴이 안보이기에 의아했는데 연아는 몸살이 났답니다. 한결 홀가분해졌다며 목계같던 이 건희 IOC 위원장은 눈가에 이슬이 맺히고요... 최선을 다한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짝짝짝~~ 정밀검진 받는다고 죽만 먹.. 『국, 찌개, 전골』 201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