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먹기좋은 것으로~ 남편 생일밥상 차리기 미역국 하나에도 정성다한 남편 생일상 새벽형인 남편은 태어날 때부터 한달 급하게 세상에 나왔다는데 날때부터 기골이 장대해 장군이 되라고 조상님 중에 장군출신 이름에 돌림을 달아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 발짝만 빨리가면 골을 넣을 수 있는데 서너 발짝 앞서니 태클 당.. 『사랑의밥상』 2019.07.02
더울수록 더 잘먹자! 남편에게 바치는 생일밥상 한여름 날에 맞이하는 남편생일상 20대와 30대에는혈기와 활기로 시작해서 앞으로 70대가 되어도 생기를 잃지않는 남자로 살고싶다.... 언젠가 본 남편의 다이어리에 적힌 경구였습니다. 그러한 남편의 신념을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매년 맞이하는 생일마다 그에 맞는 상차림을 생.. 『사랑의밥상』 2018.07.12
비싼돈 들이지않고 차린~남편 생일밥상 서로 다르기에 커보이는 남편 생일상 음력생일을 지내온 남편에게 올해는 5월30일이 없으니 생일이 없는 해여야 맞습니다. 규격화 되어 있는 서양식보다 서로 다르기에 조화를 이루는 한국식이 그 색다름 때문에 한류의 붐을 일으켰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융통성이 많은 음.. 『사랑의밥상』 2016.07.04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밤새워 차린 생일밥상>_< 우리집 가장 생일날에 밤새워 차린 아침밥상 오늘도 장맛비는 멈추질 않으려나 봅니다, 6월의 마지막날은 음력으로도 5월 그믐날입니다. 1년의 정 중앙에 태어나서 대한민국 평균 남성으로 한세상 달려온 우리집 가장, 아이들의 아버지요 저의 옆지기는 생일날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 합니다. 음력.. 『사랑의밥상』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