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입맛 살려주는 음식가득! 손수만든 병문안도시락>_< 후배부탁받고 만들어본 병문안용 도시락 강원도 산골마을엔 첫눈이 내릴지도 모른다는 예보입니다. 참 춥지요? 곱게 물든 단풍이 매몰찬 바람에 흩날립니다. 볼링 동호회에서 만나 친자매처럼 지내는 후배 동생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친한 친구 병문안을 가야하는데 자기는 직장때문에 시간이 없어 .. 『도시락 모음』 2011.10.25
중간고사에 지친 딸의 아침반찬! 청홍파프리카 두부치즈구이>_< 포근함이 그리운 봄날엔 토실 포근한 청홍파프리카두부치즈구이 세월이 두달은 거꾸로 뒤돌아가 간듯 싶네요. 봄비 내리고 기온이 뚜욱 떨어져 포근함이 그리워 지는 날씨였습니다. 성질 급한 벚꽃들이 피자마자 채 구경도 하기 전에 몽땅 꽃비 되어 떨어져 버리는 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캠퍼스의 .. 『밑반찬, 나물』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