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다고 무시마세요~무시무시한 반찬, 마늘메추리알 장조림 마늘밭위로 날아간 메추리의 추억담은 마늘메추리알 장조림 스스로 새끼를 부화시킬 줄 모르는 새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는 품어주는 새집 주인을 몰래 숨어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처지를 빗대 제목을 원용한 책에 푹 빠져있던 시절의 추억입니다. 몸이 허약해 집에 내려와 요양중인 .. 『밑반찬, 나물』 2014.06.12
8월,능소화의 혼불을 닮다! 매운닭봉 메추리알조림>_< 콧잔등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메추리알 닭봉 매운 조림 장원급제한 선비의 의관에 임금께서 어사화로 꽂아 주었던 능소화. 결코 시들어 떨어지는 법이 없는 명예의 꽃 능소화가 피어나 절정을 이루는 8월의 초하루 아침이 열립니다. 어머니의 품같은 바다로 계곡으로 자연을 찾아 재충전하고 돌아와 .. 『육류 요리』 2011.08.01
등산가는 남편 기팍팍 살려줄! 사랑가득, 여름산행도시락>_< 남편친구들을 위한 여름산행도시락 어제 예식장에서 만난 군 동기생들 몇명이 의기투합해서 급조한 이일회 - 매월 두번째주 일요일에 만나서 산행하기로 하고 정한 이름이라나요. 모임이 있어 밤늦게 집에온 남편은 오늘 창립 산악회를 형제봉에서 하기로 했다며 정상에서 먹을 술안주 겸 도시락을 .. 『도시락 모음』 2011.06.12
시골서 혼자지내실 친정엄마께! 9가지 사랑의반찬세트>_< 퇴원하신 친정엄마위한 9가지 밑반찬 세트 자식이 아무리 많은들 모두가 출가하고 집을 지키려는 자식없어 홀로 살 수밖에 없는 우리네 시골 풍경, 아기 울음소리 끊어진지 오래라지요. 남의 얘기아닌 바로 우리 친정엄마 이야기랍니다. 친정아버지께서 먼저 떠나시고 혼자 되신 후 매일.. 『밑반찬, 나물』 2011.04.17
한번먹으면 손뗄수없는 밑반찬! 메추리알 고기말이조림>_< 기미년 3월1일,그날의 혼불을 담다 메추리알고기말이조림 잠깐만요~ 이미 외할머니가 된 여원엄마가 은지가 학교에 나가면 시간 내기 어렵다며 일부러 마산에서 올라왔습니다. 준희 뭐해? 핸드폰가지고 재미있어하네요~~ㅎㅎ 은지 초등학교1학년때 창원에서 살때 만났으니 10년도 훨씬 넘게 가족처럼 .. 『밑반찬, 나물』 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