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심히 맛있다! 바삭하고 담백한 무 전 바삭하고 담백한무전 가을을 깊어만 가는데 잠못이루는 밤, 감기가 도적같이 찾아 왔습니다. 주말을 그렇게 끙끙 앓고 있는 딸아이가 가여워서 약을 사러 길을 나서니 스산한 바람에 은행잎이 흩날리네요. 국가도 하룻밤 사이에 독한 감기몸살에 시달리는 듯 싶습니다. 펜이 칼보다 강하.. 『밑반찬, 나물』 2016.11.07
너의 매력에 빠졌어~ 김장철 밥상의 지존, 무부침개>_< 김장무의 색다른 변신 무부침개 11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고독을 가득 안고 서있는 가로수가 을시년스런 바람에 시달려 밤새 나무잎 떨치고 겨울의 전령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온가족이 모일때 소중한 분들을 위한 마음으로 빚은 만나떡집 모싯잎송편을 생일선물로 보.. 『밑반찬, 나물』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