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로만 드세요? 찌개에 퐁당~ 명란젓순두부찌개 순두부에 명란젓만 넣어 끓인 명란젓순두부찌개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계곡 깊숙이 깃든 가을은 꽃보다 고운 오색 단풍들로 그윽한데 차가운 북서풍이 여민 옷깃을 파고들때마다 낙엽이 바람결에 흩날립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은 그렇게 가을의 끝자락에 매달린 나뭇잎처럼 떠나기 .. 『국, 찌개, 전골』 2017.10.30
평범한 찌개에 봄향기 솔솔~냉이순두부찌개 봄바람 부는 날에 어울리는 냉이순두부찌개 미세먼지는 건조한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화창한 봄날을 아지랑이보다 더 시야를 가리게 할 뿐더러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기도 하지요. 물이나 따뜻한 차를 마셔 기관지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풍부한 섬유질의 미역, 다시마, 파래 등.. 『국, 찌개, 전골』 2017.03.22
지독한감기도 달래주는 엄마표찌개! 사랑듬뿍, 달래순두부찌개>_<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달래바지락순두부찌개 계절이 역주행해 쌀쌀하다 못해 춥습니다. 다음주 중반까지는 꽃샘추위가 계속될것 같습니다. 감기에 걸려 밥을 잘 먹지않는 우리 은지를 위해 평소에 좋아하는 순두부찌개를 끓여주려고 재료를 준비합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달래간장 만들.. 『국, 찌개, 전골』 2013.03.21
찬바람불때 단골메뉴!얼큰~한 바지락순두부찌개 끓이는법>_< 첫 살얼음 어는 날 먹어야 제맛나는 바지락순두부찌개 살얼음이 찾아왔다는 것은 영하를 알리는 겨울의 선전포고, 첫추위라 더 춥게 느껴집니다.체감온도는 이미 영하 10도는 족히 되는것 같습니다. 바람까지 불어서요... 기능성 브랜드 내복이 아니더라도 오늘 아침 꼭 내복입고 출근하.. 『국, 찌개, 전골』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