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완벽한 자연인밥상! 머위, 엄나무순 활용하기 동서가 보내준 재료로 만든 봄나물밥상 시댁이 있는 마을 이름은 굿고개 입니다. 조선 중기 기묘사화(己卯士禍) 이후 한양 조씨가 낙향하여 마을을 만든 후, 매화꽃이 많아 매화골이라 하였다가 이후 꽃고개가 되었으며 다시 굿고개로 변화하였다고 합니다. 둘째 시동생 부부가 지켜온 .. 『사랑의밥상』 2020.04.27
효부 며느리인 동서가 만든 시어머님 생신상차림>_< 시골 동서가 차린 소박한 어머님 생신상차림 집안에 새식구를 들이고 맞이하는 첫번째 시어머님 생신에 참석하러 시골에 다녀 왔습니다. 시어머님의 손주며느리, 그러니까 저에게는 질부요 동서의 며누리가 떡 케이크를 준비했고요 어머님을 중심으로 네 아들과 손자들이 먹는 .. 『사랑의밥상』 2011.11.28
고급레스토랑 안부럽다! 내동생이 차린 사랑의 시골건강밥상>_< 형부위해 처제가 차려낸 시골건강밥상 80 노모의 야윈 얼굴에 아쉬움 가득한 눈물 고여 차마 병실에 홀로 남겨두고 발길 돌릴 수 없는 딸들에게 어서들 가, 내 걱정 말고.... 엄만, 힘없이 누워서 그렇게 눈으로 말합니다. 우리 일행은 그렇게 늦은 밤 병석에 누워 계신 엄마를 간병인에게 맡겨두고 각자.. 『사랑의밥상』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