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총각김치 4

고급레스토랑 안부럽다! 내동생이 차린 사랑의 시골건강밥상>_<

형부위해 처제가 차려낸 시골건강밥상 80 노모의 야윈 얼굴에 아쉬움 가득한 눈물 고여 차마 병실에 홀로 남겨두고 발길 돌릴 수 없는 딸들에게 어서들 가, 내 걱정 말고.... 엄만, 힘없이 누워서 그렇게 눈으로 말합니다. 우리 일행은 그렇게 늦은 밤 병석에 누워 계신 엄마를 간병인에게 맡겨두고 각자..

도미요의 친구들과 함께한 다문화요리교실 총각김치

도미요의 친구들과 함께한 31차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긴장의 나날속에 가을은 이미 지나간 계절이었습니다. 16강 수능밥상을 차리는 사이 계절은 가고 단풍도 낙엽되어 내 살던 아파트의 아름답던 모습은 이미 퇴색돼가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불친 이웃님들~! 너무 너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