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도 촉촉한~취향저격 코다리탕수 촉촉하고 바삭하게 코다리탕수 언니가 없는 저에게 친언니 같은 분이 옥상에서 건조시켜 보내준 코다리로 조림을 만들어 맛있게 먹고 남은 코다리를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매섭게 춥던 날씨도 오후부터 조금은 풀려 생선 비린내도 별로 나지 않고 적당히 촉촉한 식감을 살.. 『생선, 해물』 2017.01.18
겨울철 별미 반찬~엄마표 코다리조림 소한과 대한사이 제철 밥도둑 코다리조림 명태만큼이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생선도 없을 것입니다.생태는 날 명태,이 생태를 내장을 제거하고 네마리씩 코를 꿰어 반 건조한 것을 코다리, 바짝 말리면 북어, 북어와 코다리 사이쯤 말린 황태, 얼린 명태는 동태, 말린 명태치어는 노가.. 『생선, 해물』 2017.01.13
겨울철 입맛 살리는 밥도둑! 매콤~한 코다리콩나물떡찜 만드는법>_< 소한과 대한사이 요리계의 황태자 코다리콩나물떡찜 야누스 (Janus)의 두얼굴을 가진 1월(January)의 날씨 대한이 소한네 놀러가 얼어죽고 돌아오다 머문듯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서해안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에게 동해는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또하나의 동경의 대상이지요. 동해하면 왜 .. 『생선, 해물』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