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행복한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송년회 오감이 행복한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송년모임 12월은 떠나야 하고 떠나 보내야만 합니다. 그렇게 모두 떠나는 자리에 그리움과 바람이 손을 흔듭니다. 12월은 세월이 지나간 책갈피속에서 흘러간 전설들을 다시 찾고 애틋한 마음으로 되새겨 보지만 전설은 바람이 되어버리는 계절이니까.. 『함께 만들기』 2017.12.11
보글보글, 봄을 끓여낸 따뜻한 국물! 쑥완자 애탕국>_< 토요일은 따뜻한 국물이 좋아! 애탕국(wormwood- soup) 어떤 일에 크게 낭패를 보았을때 우리는 쑥국 먹었다고들 하죠 자연이 인간에게 베풀어준 최고의 값진 선물이 쑥인데 좀 쓴맛이 있어 쓴맛을 보았다는 뜻에서 그리 표현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 쓴맛을 봄의 향기로 잠재우고 약이 되게 하여 임금님 수.. 『국, 찌개, 전골』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