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쌀쌀해진 날에 딱! 든든한 알감자만둣국 11월의 첫 아침에 마주한 알감자만둣국 만추의 계절 첫 아침이 밝아 옵니다. 자시에 잠들면 인시에 여지없이 깨는 남편은 밤의 길이가 길어져도 타고난 습성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아침은 6시에 어김없이 차려 내야 합니다. 아침 준비를 위해 일어날 때쯤에 남편은 신문을 전부 .. 『국, 찌개, 전골』 20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