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디고운 색의 정체는? 입이 호강하는 청양고추호박전 시어머님 생각이 나는 청양고추호박전 제가 시댁의 일원으로 들어 갔을때 시어머님은 여전히 종가댁 맏며느리 신분이셨습니다. 그때까지도 삼강오륜이 생활의 절대가치로 존재하고 있어 내외가 유별하여 시어머니는 부엌에서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약간은 도회적 가정에서 자란 저.. 『밑반찬, 나물』 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