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쉽고 소박한~딸이차린 엄마생신밥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박한 딸이차린 엄마생일상차림 음력 윤시월 열이렛날은 한겨울입니다. 이날은 우리집 성모탄신일입니다. 당신은 우리집 성모님이니까요. 하얀 눈이 소복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은지가 내게 아빠, 엄마 선물은요?하고 묻길래 엄만 아빠가 써주는 글이 가.. 『사랑의밥상』 20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