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계신 엄마생각하며.. 밤새워차린 생신상차림 밤새워 엄마를 생각하면서 차린 하늘계신 엄마 생신상 엄마는 지상에서 만난 사람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거룩한 이름이었습니다. 어머니라는 그 이름보다도 더 애틋한 친정엄마란 이름은 언제나 아득한 사랑의 눈으로 평생 나를 지켜 보셨던 생명의 고향이.. 『사랑의밥상』 201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