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꼬치 하실래요? 남은 가래떡으로 든든한 간식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버린 김치즈말이떡꼬치 남편은 평소에 꼬치 종류의 간식은 잘 먹지 않아서 맛만 조금 보겠지 하고 식탁 위에 올려 놓았는데 어느새 빈 접시만 남아 있었어요. 좀 의아해 했더니 먹다보니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 버렸다며 겸연쩍어 합니다. 그만큼 맛이 있었는지 물.. 『주말별미, 안주』 2018.08.24
한입에 쏙쏙 빼먹는~초간단 가래떡샌드꼬치 가래떡과 남은 식재료로 만든 떡샌드꼬치 눈이 그치자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마음까지 움츠려집니다. 나누고 베풀면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겠기에 가래떡을 해서 돌리기로 했습니다. 당진 제부가 올해 농사지은 쌀을 보내면서 작년에 남은 묵은쌀을 함께 보내와 이것으로 전부 흰떡을 뽑.. 『주말별미, 안주』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