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 만나요! 7080 추억의도시락&샌드위치>_< 새벽길 떠나며 차안에서 먹을 옛도시락과 친구들 이시대 마지막 종부이신 시골 어머님께서 손주며느리를 들이는 날! 서울에서 살다보니 종부이기를 진즉에 포기한 저이지만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머리도 올리고 새벽 길을 떠납니다. 당연히 집안의 첫번째 큰 경사로 일가친척들이 다 모이는 자리라.. 『도시락 모음』 201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