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냉채소스 3

바다국수 꼬시래기로 식감 좋은 냉채만들기

이 추위에 웬 냉채? 꼬시래기 냉채 크리스마스에는 딸아이가 가족파티를 하자며 예약했던 뷔페를 취소 했습니다. 대신 남편과 딸아이가 겨울철 해산물을 선호해서 대방어랑 광어 우럭 등 모듬회에 초밥과 피자까지 배달해 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물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었고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하는데 여러사람이 모이는 대중음식점에 대한 위험도 줄이는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삼한사온 마저 무색하게 만든 금년 겨울 강추위가 예년보다 16일 빨리 한강도 결빙 시켰다지요? 요즈음 너무 추워서 새벽 운동을 하지 못했는데 운동 삼아 남편과 함께 재래시장에 들렀습니다. 시장에서 남편의 발이 멈춘 곳은 꼬시래기를 진열한 곳이었어요. 두말없이 집에와서 꼬시래기냉채를 만들었는데요. 이추위에 웬 냉채? 냐고 하면서도 반기..

마음껏먹어도 살안찌는 맥주안주! 두부해파리냉채>_<

여성 다이어트전용 맥주안주 두부해파리냉채 주5일근무제가 도입되면서 금요일은 일찍귀가하는 날로 자리메김해 가고있는 추세! 봄볕 따사로운 베란다에 앉아 숙녀가 된 딸아이와 단둘이 앉아 맥주한잔나눌 생각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맥주는 하이트가 좋을까, 카스가 좋을까? 고민하다 젊은 취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