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두부부침 3

중간고사에 지친 딸의 아침반찬! 청홍파프리카 두부치즈구이>_<

포근함이 그리운 봄날엔 토실 포근한 청홍파프리카두부치즈구이 세월이 두달은 거꾸로 뒤돌아가 간듯 싶네요. 봄비 내리고 기온이 뚜욱 떨어져 포근함이 그리워 지는 날씨였습니다. 성질 급한 벚꽃들이 피자마자 채 구경도 하기 전에 몽땅 꽃비 되어 떨어져 버리는 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캠퍼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