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먹기좋은 것으로~ 남편 생일밥상 차리기 미역국 하나에도 정성다한 남편 생일상 새벽형인 남편은 태어날 때부터 한달 급하게 세상에 나왔다는데 날때부터 기골이 장대해 장군이 되라고 조상님 중에 장군출신 이름에 돌림을 달아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 발짝만 빨리가면 골을 넣을 수 있는데 서너 발짝 앞서니 태클 당.. 『사랑의밥상』 2019.07.02
봄타는 여심을 사로잡은! 초간단 과일햄스테이크 춘분 바람에 흔들리는 여심마저 진정시킬 사과 햄 스테이크 봄의 절기는 강한 생명력을 간직하고 여름의 무성함과 가을의 결실까지 아우른 채 미물에서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 이르기까지 꽃망울처럼 고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하지요. 내일이 춘분이네요.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을 .. 『육류 요리』 2014.03.20
한국인 입맛에 딱! 집에서 쉽게 등심스테이크 만드는법 집에서 쉽게 스테이크 만들기 새송이버섯마늘스테이크 한걸음 한걸음 겨울은 밤에 내리는 빗줄기 타고 11월 하순을 서성이며 다가옵니다. 각종 모임의 망년회가 줄줄이 잡혀있는 가장 덕분에 남은 가족들은 저녁을 간단하게 먹게 되네요. 아빠가 안계시면 꼭 대충 먹어야 되는거냐고 딸.. 『주말별미, 안주』 201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