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고운 사람들과 함께한 다문화가정요리교실 다문화가정과 함께한 요리교실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길위에 떨어진 낙엽이 융단을 깔은듯 멋진 풍경의 11월 첫주말 아침, 제가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기부할 대상이 있다는 행복감에 취해 추운줄도 모르고 단풍잎 융단길을 걸었습니다. 봉사한다는 말이 얼마나 교만.. 『함께 만들기』 2017.11.06
백선생 따라잡기! 초간단 재료로 인생충무김밥만들기 백선생 오징어무침 충무김밥 창원에 2년 살면서 이따금 거제를 가려면 통영을 지나야만 했습니다. 충무공께서 삼도수군 통제사의 군영을 설치해 지명이 충무라 했다가 통영시로 바뀌어 두 가지 다 혼용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뱃머리에서 팔던 김밥이 속이 없고 대신 반찬을 따로 먹도록 .. 『밥, 죽, 면』 2017.10.27
전국투어 떠나는 딸이 자랑스러워한 엄마의 일주일여행반찬>_< 내일로 전국투어 떠날때 일주일의 여행반찬 54,700원으로 7일간 전국 팔도 기차여행을 할 내일로 티켓 철도를 상징하는 '레일(rail)'과 미래를 뜻하는 來日 路 기차를 타고 미래를 열어간다는 컨셉이라네요. 험난한 세상에 딸아이 혼자 일주일씩 전국여행을 간다는데 걱정하지 않을 엄마가 .. 『밑반찬, 나물』 20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