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문어요리 5

먹는순간 이곳은 바다~ 향긋한 굴전과 문어전복죽 도시락

굴전과 채소해물죽 도시락 코로나 19가 만들어 놓은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세상속에서도 세월은 흘러 12월도 2째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서울의 밤은 9시로 끝나고 그 이후 시간은 꿈의 나라입니다 불꺼진 거리에 휴식이 주어지고 그만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많아집니다. 꿈의 나라 그 속에는 무었이 있을까요. 코로나19 덕분에 잊고 지냈던 믿음과 소망, 사랑이 꿈의 나라에서 다시 자라나고 있겠지요. 주말에 집에 왔다가 월요일 출근하는 딸아이의 먹거리를 준비하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좋아하는 해물을 이용해서 굴전을 부치고 문어와 전복을 넣은 죽으로 도시락을 만들면서요... 재료 멥쌀,찹쌀1.5컵씩,전복(소)10개,자숙문어 다리5개,표고버섯3개,당근1개,양파1/3개, 데친 시금치1줌,물(멸치육수) 적당량..

야간매점 역대 초간단메뉴! 치명적 중독, 오종혁의 문라이트

해투3야간매점50호,요리도 아냐 오종혁의 문라이트 요리같지 않은 요리에 매력을 느끼는 건 역시 아마추어간의 동료의식 아닐까하고 웃어 넘기곤 합니다. 제목이 과장되야 띄우기도 하고요. 무슨 얘기냐고요? 어제밤에 뜬 문라이트 말입니다. 먼저 요란스럽게 방정을 떱니다. MC들의 특권..

봄타는 남편, 기 팍팍 살려주는! 문어 어린잎채소샐러드>_<

남편 기살려주는 어린잎채소 문어 샐러드 엊그제 동생네 부부가 다녀가면서 가져온 문어가 싱싱할때 먹어달라고 애원이라도 하는듯 하여 무엇을 만들까 고민중에 어린잎채소를 사들고 왔습니다. 각종 채소류의 잎이 어려 부드러울 때 10~15cm 정도로 잎자루 부분에서 수확하여 샐러드등에 이용하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