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듬뿍 담아~ 든든한 보리밥미나리전 우리집 석탄일 절식 보리밥미나리전 5월 하순은 보리가 고개를 내미는 계절, 깜부기 턱에 바르면 염소 닮은 턱수염이 그려지고 뻐꾸기 소리 맞춰 노래부르며 배고픔을 잊었다는 남편의 어린 시절 애잔한 추억에 동승해봅니다. 윤년의 사월 초파일은 호사스런 날로 기억에 남아 있을 중년.. 『주말별미, 안주』 2018.05.23
부침개도 놀랐다! 간식으로 좋은 전버거 휴일의 한끼식 전버거 하루에 한번은 착한 일 해야 한다며 일만보 걷기를 채우러 나갔던 남편이 사가지고 온 미나리 한단의 사연속에도 메르스의 영향이 있을 만큼 위축된 경기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기피하다보니 물류든 유통이든 더 힘들어진것 같습니다. 아마도 채소를 파는 할.. 『주말별미, 안주』 20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