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맛이 담긴~ 부드럽고 쫄깃한 추억의 박대찜 추억의 박대찜 문전박대가 아니고 서해안에서 나는 생선이랍니다. 어려서 먹던 추억이 있어 시장에 나가서 물어보면 박대를 잘 모르더라고요.. 솜씨좋은 친정엄마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박대찜을 자주 밥상에 올리셨습니다. 시댁에서는 남편이 어렸을때 증조부에서부터 한지붕 4대가 .. 『생선, 해물』 2019.02.25
소박한 생선의 화려한변신! 박대된장찜 시모님의 효부상 사연깃든 박대된장찜 영하18도, 안천을 건너 재래시장까지 걸어서 15분 거리지만 시장통이 온통 얼어서 한산하였습니다. 채소는 보이지도 않고 문을 열지않은 가게가 많아서 남편이 좋아하는 박대만 사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혀(舌)를 닮아 서대라고도 .. 『생선, 해물』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