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하나로 풍성한 식탁! 얼갈이배추 된장국과 무침 유년의 추억을 찾아 얼갈이배추 된장국과 무침 요즈음은 취미로 텃밭을 가꾸기도 하지만 재래식으로 농사짓는 분들이 눈에 잘 띄지 않는 농번기지요. 하지가 지나 6.25가 다가오는 이 시기엔 장마에 대비해서 하지감자도 캐고 논두렁 밭두렁에 콩도 심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였다고.. 『국, 찌개, 전골』 2019.06.24
밥 한그릇 뚝딱! 추운날 뜨끈하게~ 배추굴해장국 내고향 겨울의 맛 배추굴해장국 내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해도 한주간 푹하게 지내고 보니 대한도 모르고 지나쳤습니다. 한겨울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고향의 맛이 그리운 날입니다. 남편과 고향이 동향이다보니 음식에 관한 추억도 겹쳐있기 마련입니다.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굴밥이.. 『국, 찌개, 전골』 2018.01.22
갑자기 방문한 손님! 주안상까지 해결한 일석이조상차림>_< 갑자기 만난 친구 주안상 차리라는데.. 정겨운 저녁밥상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바람불어 마트에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손님을 모시고 왔을때의 황당함과 당혹스럼을 한번쯤은 경험하고 겪어보았을 겁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부부라도 지켜야 할 배려와 예의는 있어야.. 『사랑의밥상』 2012.04.04
이것이 보약밥상이다! 온가족 건강지키는 콩나물밥&배추된장국>_< 가난했던 시절의 건강밥상 콩나물밥&배추두부된장국 3일 춥고나면 4일은 상대적으로 푸근하고 내일부터 다시 영하10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니 마음마져 감기가 들려고 합니다. 겨울철 감기몸살에 좋은 것을 들라면 콩나물밥이 으뜸이라지요. 남편 사무실이 있는 선릉역 1번출구 근처에 3천.. 『사랑의밥상』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