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가 솔솔~2000원으로 만든 봄동 된장국 겨우내 노지에서 시련 견딘 봄동된장국 얼마나 추웠으면 속이 들지 못하고 옆으로만 퍼졌을까? 추위때문에 결구되지 못한 배추를 봄동이라 하지요. 냉이 달래보다도 더 강인한 생명력으로 겨울을 버텨내 두꺼워진 조직에서 우러난 즙은 단맛이 나고 씹는 식감이 고소합니다. 운동 다녀오.. 『국, 찌개, 전골』 2016.03.07
이것이 보약밥상이다! 온가족 건강지키는 콩나물밥&배추된장국>_< 가난했던 시절의 건강밥상 콩나물밥&배추두부된장국 3일 춥고나면 4일은 상대적으로 푸근하고 내일부터 다시 영하10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니 마음마져 감기가 들려고 합니다. 겨울철 감기몸살에 좋은 것을 들라면 콩나물밥이 으뜸이라지요. 남편 사무실이 있는 선릉역 1번출구 근처에 3천.. 『사랑의밥상』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