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최애메뉴로만 만든~ 생일밥상 공유 울긋 불긋 봄꽃 닮은 딸아이 생일상 작년 추석에 독립선언을 하고 같은 하늘 아래 서울에서 따로 살며 주말에 집에 오는 우리 은지가 그나마 아빠 엄마랑 함께 식사하는 것은 한 두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한끼를 위한 생일상을 차리면서 무엇이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순두부찌개라고 .. 『사랑의밥상』 2020.04.13
요즘 핫하다는 앙버터! 아웃백빵으로 만들어보기 아웃백 빵 부쉬맨으로 앙버터 만들기 꽃은 필때도 아름답지만 바람에 백만송이 흩날리며 질 때도 아름답습니다.나부끼는 꽃잎따라 가다보면 우리 은지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 나옵니다. 남편은 가족 카톡란에 축하 메세지 몇자 남겨주고 중요한 모임이 있다면서 외출을 하고 딸아이와.. 『빵, 샌드위치』 2019.04.22
더울수록 더 잘먹자! 남편에게 바치는 생일밥상 한여름 날에 맞이하는 남편생일상 20대와 30대에는혈기와 활기로 시작해서 앞으로 70대가 되어도 생기를 잃지않는 남자로 살고싶다.... 언젠가 본 남편의 다이어리에 적힌 경구였습니다. 그러한 남편의 신념을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매년 맞이하는 생일마다 그에 맞는 상차림을 생.. 『사랑의밥상』 2018.07.12
세상에서 가장 쉽고 소박한~딸이차린 엄마생신밥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박한 딸이차린 엄마생일상차림 음력 윤시월 열이렛날은 한겨울입니다. 이날은 우리집 성모탄신일입니다. 당신은 우리집 성모님이니까요. 하얀 눈이 소복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은지가 내게 아빠, 엄마 선물은요?하고 묻길래 엄만 아빠가 써주는 글이 가.. 『사랑의밥상』 2014.12.08
딸의 취향에 딱맞춘! 취준생위한 기분전환용 생일밥상 학교졸업후 처음 맞이한 딸 생일날 기분전환용생일상 어제는 가장 아름다운 계절 좋은 날을 택해 이세상에서 가장 예쁜 공주로 태어나준 우리집 아딸 은지가 대학 졸업후 처음 맞이한 생일이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 완벽한 스펙을 가졌어도 취업의 문을 통과하려면 낙타가 바늘귀 들.. 『사랑의밥상』 2014.04.14
소중한 딸의 생일! 단 하나뿐인 사랑의 상차림>_< 딸을 위한 사랑의 찬가 생일날 아침밥상 오늘은 기쁜 날, 우리딸 은지가 일년중 딱 하루 자기만을 위한 날이라고 정해 놓고 맘껏 축복을 누리는 유일의 날입니다. 그런데 정작 제 몸은 천근 만근 고통에 시달릴까요? 산 달이 되면 엄마의 몸에 기억된 산고의 잠재의식은 한번도 그냥 넘기.. 『사랑의밥상』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