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나..보고싶은 마음담아 만든 아들생일밥상 명절에도 못나온 아들에게 생일상 차려주며 쓴 엄마의 편지 언제든 보고싶으면 달려갈 수도 있는곳이 지구촌이건만 마음대로 만나볼 수 없는 너의 상황이 안타까워 생일상 차려놓고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으로 몇자 적는다. 음력으로 추석전날 태어나 어쩔 수 없이 양력으로 생일상을 차.. 『사랑의밥상』 2013.09.24
효부 며느리인 동서가 만든 시어머님 생신상차림>_< 시골 동서가 차린 소박한 어머님 생신상차림 집안에 새식구를 들이고 맞이하는 첫번째 시어머님 생신에 참석하러 시골에 다녀 왔습니다. 시어머님의 손주며느리, 그러니까 저에게는 질부요 동서의 며누리가 떡 케이크를 준비했고요 어머님을 중심으로 네 아들과 손자들이 먹는 .. 『사랑의밥상』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