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먹기좋은 것으로~ 남편 생일밥상 차리기 미역국 하나에도 정성다한 남편 생일상 새벽형인 남편은 태어날 때부터 한달 급하게 세상에 나왔다는데 날때부터 기골이 장대해 장군이 되라고 조상님 중에 장군출신 이름에 돌림을 달아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 발짝만 빨리가면 골을 넣을 수 있는데 서너 발짝 앞서니 태클 당.. 『사랑의밥상』 2019.07.02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밤새워 차린 생일밥상>_< 우리집 가장 생일날에 밤새워 차린 아침밥상 오늘도 장맛비는 멈추질 않으려나 봅니다, 6월의 마지막날은 음력으로도 5월 그믐날입니다. 1년의 정 중앙에 태어나서 대한민국 평균 남성으로 한세상 달려온 우리집 가장, 아이들의 아버지요 저의 옆지기는 생일날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 합니다. 음력.. 『사랑의밥상』 2011.06.30
세상에 이런일이?! 모두가 놀란 단호박속 쇠고기떡볶이 >_< 아주 특별한 휴일아침식 단호박속쇠고기떡볶이 많이 올것 같지는 않으나 비가 내리네요. 토요일인지라 시장도 안가고 늦게 일어나서 아침식사준비를 하려니 참으로 막막하여 닥치는대로 이것 저것 꺼내 놓아 봤습니다. 참으로 오래 묶혀 두었던 단호박 한개, 먹다 남은 가래떡, 소고기와 치즈, 그리.. 『주말별미, 안주』 2011.06.04
아침식사에 딸이 뿅반한 이유! 엄마가 차린 사랑의밥상>_< 예쁜 딸 처음 만난 날을 축하하며 엄마가 차린 밥상 엄마에게있어 이세상에 가장 친한 친구가 있다면 그것은 성장한 딸이에요. 오늘은 우리 딸이 세상에 태어나 엄마와 처음으로 만났던 운명적인 날이랍니다. 사실은 생일날 미역국을 먹는 이유는 생일 당사자를 핑계로 산모인 엄마에게 .. 『사랑의밥상』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