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소고기채소조림 2

건강한 재료로 만든 고퀄반찬! 소고기연근조림

소고기연근조림 한 해 가운데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 입니다. 동지를 흔히 아세 또는 작은 설이라 해서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었다고 하는데요. 동지가 음력으로 11월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어 있으면 노동지로 구분했다고 합니다. 동지에 팥죽을 먹는 이유는 팥이 잔병을 예방하고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애동지에는 팥죽이 액운을 부른다 하여 팥죽 대신 팥시루떡을 해먹는다고 합니다. 떡이라도 해서 이웃과 나눔하고 싶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음식 나눔은 자제 하기로 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다문화 가정 동생들과 만나서 식사도 하고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텐데 많이 아쉬운 마음 이었답니다. 만나지도 못하고 대신 예쁜 그릇을 ..

폭염주의보속 워킹맘이 꼭 준비할 반찬! 유부소고기채소조림>_<

폭염주의보속 워킹맘을 위한 소고기채소유부조림 7월 하순으로 접어드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아침이네요. 여름에 장마지고 무더운건 당연한 이치지만 장마가 물러간 자리에 불볕더위가 자리를 잡으려 하고있습니다. 날씨 변화에 가장 민감한건 역시 우리 몸, 낮엔 금방 피곤해지고 열대아에 잠설..

『육류 요리』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