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꽃이 피었습니다~호떡믹스로 소시지꽃말이 남은 시판호떡믹스로 만든 소시지말이 봄비같은 겨울비가 스산함을 느끼게 하는 날씨입니다. 유일한 고향친구 부부와 늦은 점심을 함께하며 송년의 의미를 담은 덕담선물을 가득 받아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마음이 부유해지고나니 엊그제 쓰고남은 시판호떡믹스를 활용해 어린이 간식용.. 『간식,에피타이저』 2015.12.11
기차안에서 드세요~식신남편을 위한 도시락>_< 평범한 초여름날의 특별한 축복 호박잎과 깻잎 도시락 반복되는 매일 매일이 생일을 맞은 누군가에겐 단 하나뿐인 특별한 날이겠지만 헌혈의 날이란 조금은 생소한 이름이 주어진 6월 중순의 지극히 평범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학연 지연에 밀린 혈연, 그것도 친가쪽은 명절에 모이기라.. 『도시락 모음』 201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