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간식,에피타이저』

겨울에 꽃이 피었습니다~호떡믹스로 소시지꽃말이

행복한 요리사 2015. 12. 11. 09:43

남은 시판호떡믹스로 만든

소시지말이

 

 

 

 

 

봄비같은 겨울비가 스산함을 느끼게 하는

날씨입니다. 유일한 고향친구 부부와

늦은 점심을 함께하며 송년의

의미를 담은 덕담선물을

가득 받아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마음이 부유해지고나니  엊그제 쓰고남은

시판호떡믹스를 활용해 어린이 간식용

소시지말이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에 참석하는 아이들이

벌써부터 기대에 차 들떠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떡과 함께 만들면 많이 좋아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우리은지가 선물해준 장갑과 초콜릿을

준비하고 나니 아이들의 함박웃음이 떠올라

성경의 한귀절, 보시기에 기뻤더라

의미를 알것도 같았습니다.  

 

 

 

 

 

 

 

재료

 

 

호떡반죽 적당량 브랏비엔나16개,포도씨유

 적당량,허니머스터드,토마토케첩 약간씩.

 

 

 

만들기

 

 

 

1. 브랏비엔나는 양쪽으로 칼집을 넣고

끓는물에 데쳐 준비한다.

2. 호떡반죽을 16등분 한 다음 길게

만들어 브랏비엔나를 돌돌 말아준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굴리면서 굽는다.

4. 접시에 담고 윗부분에 케첩,

허니머스터드를 뿌려준다.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