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오픈샌드위치 6

아침에 균형있는 한끼를! 오픈샌드위치

춘분의 아침을 장식한 오픈샌드위치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은 이 절기를 전후하여 봄꽃의 향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노란 자태를 뽐내는 산수유와 매화가 만개하여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 할 무렵 개나리, 진달래도 꽃잎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을 담아낼 먹거리를 찿아 남편과 함께 소하의 여울을 건너 큰 마트까지 다녀 오고서야 한뼘 더 긴 밤을 전야제로 삼을 수 있었답니다. 아직은 일교차가 커서 쌀쌀하게 느껴지는 춘분의 아침을 장식한 오픈샌드위치입니다. 백미는 역시 영양을 고루 갖춘 여러가지 채소와 달걀이겠지요. 재료 * 버터롤 3개,식빵5개,달걀5개,양배추,데친브로콜리 적당량씩, 로메인상추5장,슬라이스치즈8장,방울토마토2줌,양파1개, 대파1대,포도씨유 적당량,간장2숟갈,소금,후춧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