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미소가 아름다워~32차 행복요리교실 웃는 모습이 해맑은 천사 32차 다문화 가정 요리교실 한낮에도 영하의 날씨이긴 해도 한결 부드러워진 기분입니다.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오전! 햇살보다 더 화사한 미소를 가진 여인들이 함께하여 더욱 포근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 영롱한 아기의 눈동자와 맞닿은 엄마의 등고선에서 천국을 발.. 『함께 만들기』 2011.01.19
혹한도 녹이는 지글지글 삼겹살 지글지글 도란도란,동장군도 물렀거라! 2010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삼겹살 파티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린 5년째 맞이한 송년 삼겹살파티에 옹기 조기 모여 앉았습니다. 요시꼬님이 아이크림을 수줍게 주셨습니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 아파하지 않고,사촌이 땅을 사도 진.. 『함께 만들기』 2010.12.17
도미요의 친구들과 함께한 다문화요리교실 총각김치 도미요의 친구들과 함께한 31차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긴장의 나날속에 가을은 이미 지나간 계절이었습니다. 16강 수능밥상을 차리는 사이 계절은 가고 단풍도 낙엽되어 내 살던 아파트의 아름답던 모습은 이미 퇴색돼가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응원해 주신 불친 이웃님들~! 너무 너무 감사.. ▶…《사랑》…◀/다문화가족 2010.11.19
행복한 요리사의 다문화가정 요리교실>_< 이웃님들~~ 오늘은 30차 다문화가정들의 요리교실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일들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늦게 참석하는 분들도 계시고 갑작스런 사정으로 못오신분들도 계시답니다. 많은분들이 함께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오늘 요리는 제 블로그에 포.. 『함께 만들기』 2010.09.15
다문화가정천사들의 아홉번째요리교실 다문화가정 천사들 아홉번째 요리 실습 하는 날 어제는 제9차 다문화가정 꼬마 천사들과 함께한 어린이 요리교실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오후1시) 초등학생17명과 특별히 중학생이 된 우리 지애님이 제 일손을 도와주러 참석했고요... 일찍와서 땀흘리며 수고 해주신 도모꼬님,준꼬,마사미,아키,나미,.. 카테고리 없음 2010.08.19
행복한 요리교실! 다문화가정,이 아이의 웃음처럼 행복하길>_< 한국축구의 분루 Vs 도미오의 눈물수기 잘 싸워 주었지만 1:4 점수차는 컸습니다. 우리 선수들 잘하지만 아르헨티나 더 잘했습니다. 지면 분하고 분해서 흘린 눈물을 분루라 합니다. 분투끝의 분루, 여기 또하나의 눈물이 있습니다. 분투끝에 승리한 아름다운 눈물의 수기 입니다. 한달전 .. 『함께 만들기』 20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