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주말요리 2

배달? 아까우니까 해먹자 해물 월남쌈

딸아이가 좋아하는 해물 넣어 만든 월남쌈 86년만의 한파에 눈까지 겹쳐 소한추위를 톡톡히 치룬 지난 한 주 였습니다. 다행히 오늘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해 추위가 점차 풀린다고 하니 움츠렸던 몸 마음 활짝 펴고 건강에 좋은 음식 많이 드셨으면 합니다. 주말에 집에 오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면 먹여서 보내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이겠지요. 전화를 했더니 해물 월남쌈이 먹고 싶은데 번거로우니까 배달을 하자고 하더라고요. 해물 월남쌈을 시켜서 먹기에는 썩 내키지 않아 운동도 할 겸 남편과 함께 재래시장과 마트에 다녀 왔습니다. 자칭 짐꾼이라며 함께 온 딸바보 남편은 좀 비싸더라도 무조건 좋은 것으로 사라고 하네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해물을 넣어 만든 월남쌈 상차림입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5~10초..

자취생을 위한 쉽고만만한! 휴일일품식, 치즈베이컨토스트>_<

자취생을 위한 휴일일품요리 치즈 베이컨 토스트 아이고ㅜㅜ 제가 어제 너무 피곤해서였는지 아니면 컴퓨터가 이상했는지 어제 올렸던 오징어찌개의 레시피만 올라가 있더군요.... 오늘 아침에 그걸 발견하고 댓글까지 써주신 분들을 보고 깜짝놀랐답니다. 벼리님, 울릉갈매기님, knight님, 캐롤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