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입맛에 딱! 소스가 더 대박인 통감자구이 수제요플레 넣어 만든 통감자구이 오늘은 음력 7월 1일.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수감번호 264(이육사)를 따서 필명으로 한 시인의 청포도란 제목의 시를 암송하던 고 2년생의 남편을 처음 알게 된 것도 그해 여름방학 무렵이었습니다. 당시에도 남편은 학교에서 가장 키가 크.. 『간식,에피타이저』 2016.08.03
꽃보다아름다워~ 보기만해도 군침도는 통감자채소구이>_< 독일식 통감자구이 따라해본 감자브로콜리새우구이 어젠 선거하고나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얼마나 을씨년스러우실까 싶어 홀로 잠들어 계신 엄마에게 달려갔습니다. 남녘 산들은 아직 단풍이 물들진 않았습니다. 꽃한송이 바치고 돌아오니 조금은 위로받은 느낌이 들었습니.. 『주말별미, 안주』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