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프렌치토스트 2

달달하게 아침을 깨우자! 과일잼 프랜치토스트

첫눈 내리는 날의 성찬 과일잼 프랜치토스트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남편은 영상으로 설교말씀을 듣고 함께 눈길을 걸었습니다. 남편은 설교내용에 공감된 바를 정리해 전해 주었습니다. 이 승만 박사가 꿈꾸었던 대한민국은 "미국과 같이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나라 "였답니다. 첫 국회가 열리고 그가 최고령자로 사회를 보면서 이 윤형 목사를 통해 드린 기도문이 대한민국 공식 공문서 1호가 되었다는 건국비화를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는 대한민국임을 입증하였다고 해요. 남편과 함께 새벽에 걷던 길을 눈때문에 한낮으로 바꿔 걸으며 하얀 눈이 덮인 잔디위에 발자국을 남겨 두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간단한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지난번에 친한 지인이 보내준 사과와 블랙사파이어로 잼을 만들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