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생선, 해물』

비법공개! 여름입맛 사로잡는 삼치조림 맛있게 만들기>_<

행복한 요리사 2011. 6. 17. 08:32

 

 

 더위에 지친 여름입맛 사로잡는

달콤매콤짭짤삼치조림

 

 

 

여름제철생선은 역시 삼치,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겨울을 날고

6월이면 알을 낳기위해 한반도 연안을 찾는데 주로 멸치를 먹고 살기때문에

삼치어장은 멸치어장과 상관관계가 있답니다.

 

 

 

 

같은 청정해역이라도 전남에 가면 “고시 주쇼”, 통영에 가면 “망에 있는교” 해야

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 청색혁명을 맛볼 수 있답니다. 

 

 

 

 

 

꽃무물김치 담글때 남은 무를 넣고 삼치조림을 만들었더니

무즙에서 나오는 단맛과 삼치의 단백함이 어우러져

미각을 자극하네요.

 

 

 

 

가장 한국적인 것은 역시 남도에 있나봅니다.

달고 매콤하고 짭짤함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내는비법!

특별한 생선조림을 소개합니다.

 

 

 

 

 

재료

 

 

 

삼치(대) 1마리, 무,300g, 양파1개, 대파1개, 청,홍고추2개씩,물4컵(종이컵)

마른홍고추3~4개 ,굵은소금 약간 

양념:간장6~7큰술, 맛술2큰술, 청주1큰술, 다진마늘1큰술,

설탕1.5큰술, 올리고당1큰술, 고춧가루2큰술, 다진생강 약간,

( 기호에 따라 가감 하세요.) 

 

* 1컵은 종이컵으로

1큰술은 밥숟가락을 말합니다.

 

만들기

 

 

 

1. 삼치는 먹기좋은 크기로 어슷썰어 약간의 굵은 소금을 뿌려

약 30분정도 지난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홍고추, 양파, 무, 대파는 큼직하게 자른다.

3. 냄비에 2의 재료와 양념을 모두 넣고 끓인다.

(대파의 푸른잎과 어슷썬 청,홍고추 몇개만 제외) 

 

 

 

 

4. 3이 끓을때 1의 삼치를 넣고 끓여준다.

 

 

 

 

5. 국물이 어느정도 남았을때 청,홍고추, 대파잎 남은것도 모두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때까지 졸인다.

6. 완성접시에 담아낸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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