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더위까지 아삭아삭 없애줄 특별식! 닭가슴살반짱샐러드>_<

 

베트남 3대 다이어트 식재료로 만든

 부추 닭가슴살 함지쌈샐러드

 

 

 

 

 

아침이면 청량한 가을하늘에 한낮엔 아직도 여름의 끝자락이 남아

심한 갈증과 추석명절에 피어오른 헛배의 더부룩함이 겹쳐

천고마비를 무색케 합니다.

 

 

 

 

말이야 살이 찌면 좋아 보이겠지만 뱃살부터 차오르는

주부들의 살오름은 만병의 근원이고 보기에도 민망한거 아니겠어요.

 

 

 

 

 

 

중국 태국 과 함께 아시아 3대음식으로 평가되는 월남음식,

역시 쌀과 국수가 주식이나 비옥한 땅에서 자란 풍부한 식재료로

저렴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이 계절에 딱 맞는 음식들이죠.

 

 

 

 

 

반짱(Paper)에  부추와 닭가슴살을 싸서 양념소스인 타레나

간장 비슷하게 생긴 느억맘에 찍어 먹는 월남쌈을

함지쌈이라 하였던가요? 

 

 

 

 

 

 

부추와 닭가슴살에 사과를 첨가하고

레몬즙으로 소스에 상큼함을 더하니

우리 입맛에 잘 어울리는 샐러드로 탄생!

 

 

 

 

 

 

월남에서 돌아온 부추 닭가슴살 반짱 샐러드

그 이름도 역시 생소하네요.

 

 

 

 

 

재료

 

 

 

 

부추 50g, 사과 1개, 홍 파프리카 1/2개, 익힌 닭가슴살 200g,

양상추 약간, 함지쌈 5장, 씨겨자(홀그레인 머스터드)1큰술

 

 

소스: 올리브유 3큰술, 씨겨자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레몬즙 1큰술,

후춧가루,설탕, 소금 적당량씩

(기호에 따라 가감 하세요. )

 

만들기

 

 

 

 

 

1. 닭 가슴살은 끓는 물에 양파, 마늘, 통후추,

 대파잎등을 넣고 익힌다음 손으로 찢는다.

 

 

 

 

 

2. 위의 제시한 소스의 재료를 넣어 소스를 만든다. 

 

 

 

 

 

 

 

 

 

3. 양상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찬물에 담가 물기를 뺀다.

4. 부추는 깨끗이 손질한 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홍파프리카는 채썬다.

 

 

 

 

 

5. 함지쌈은 잘게 부순다음 포도씨유에 튀겨 기름을 뺀다.

 

 

 

 

 

 

 

6. 완성접시에 얇게 자른 사과를 돌려 담고 양상추, 부추 닭가슴살

 홍파프리카를 넣는다.

7. 5 의 함지쌈 튀긴것을 위에 올린다.

 

 

 

 

 

8. 먹기직전에 소스를 뿌린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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