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주말별미, 안주』

한입에 쏙! 돼지고기로 감싸만든 5가지 크로켓>_<

행복한 요리사 2010. 10. 14. 09:00

 

돼지고기 다짐육으로 만들어본  

 여러가지 크로켓

 

 

 

아파트단지내 마켓에 자그만 제과점 하나,

제빵왕 김탁구로 착각하는 이 집 공장장의 주특기는

고로케였습니다. 오늘도 그집앞을 지나며 고소한 고로케 냄새에 취해봅니다.

제과점에서 고로케를 달라고 하면 고기와 야채를 속으로 넣고 빵가루를 묻혀

구워낸 빵을 줍니다.

 

 

 

 

 

                                    고로케와 크로켓은 분명히 다릅니다.

고로케를 빵으로 분류한다면 크로켓은 요리에 해당하기 때문이지요.

고로케는 몰라도 크로켓이라면 요리사의 영역이니까 제빵왕보다

제가 한수 위겠지요?

 

 

 

크로켓이란 단어는 "입으로 물다" 라는 프랑스어 동사 croquer에서 왔으며

 다진 고기나 채소를 짓이긴 감자로 싼 뒤,

원통이나 원반 모양으로 만든 후 튀긴 음식의 한 종류를 말합니다.

 

오늘날에는 세계 각지의 사람이 즐겨먹는 음식이 되었지만.간식겸

한끼 식사대용으로 충분한 크로겟을 제방식대로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방울 토마토, 바나나, 브로콜리, 체다치즈, 메추리알 이상 5가지는

익혀야 더 좋은 식재료들이라서 돼지고기 다짐육속에 넣고

기름에 튀겨낸 나만의 크로켓들입니다.

 

 

 

자 그 맛의 세게로 함께 가요~~!

 

 

 

재료

 

 

돼지고기 다짐육250g, 양파1/2개,바나나1개,방을 토마토5개,

삶은 메추리알 5개, 삶은 브로콜리5송이,체다치즈2장 계란1개

고기양념;다진양파1/2개,생강가루,후춧가루 약간, 빵가루1컵~1컵반,계란1개,소금1/2작은술

 

만들기

 

 

 

1.돼지고기 다짐육에 고기양념을 넣어서 손으로 끈기가 생길때까지 잘 치댄다. 

.

 

2.브로콜리, 치즈, 방울 토마토, 메추리알에 밀가루를 묻힌다 

 

 

3.1의 고기반죽을 떼어 잘 펴서 2의 재료들을 각각 가운데에 놓고

둥글게 감싸준다.

4. 밀가루를 묻힌후 계란물,빵가루순으로 묻혀낸다.

 

 

 

 

 

 

5. 180도C 튀김기름에 넣어 노릇하게 튀겨낸다.

 

 

 

6, 키친 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낸다.

 

 

완성입니다.

 

 

 

 

 

  

 

여러가지 크로켓!

맛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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