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참 잘어울려요~두배 맛있는 쑥찰떡말이 쑥떡꿍 찰떡꿍 한여름 간식 쑥찰떡말이 지난 주말 저녁약속차 나온 새재미 동생이 콩비지와 함께 쑥찰떡을 가지고 나와서 들기름에 구워 먹으라고 건네주네요. 뭐든 나눠 먹길 좋아하는 아우의 심덕이 웃음속에 한가득 묻어났습니다. 봄에 연한 쑥을 뜯어 만들어 주시던 쑥버무리와 신김.. 『떡, 양갱』 201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