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 함께 보양음식을 만들며~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여름과 가을 사이 마주 앉은 다문화가정요리교실 계절은 빠르게 여름과 가을 사이를 달리고 있습니다. 처서가 지나자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분명 가을의 전령인데 한낮엔 여전히 작열하는 태양이 여름아 부탁해를 애타게 붙잡고 있는 듯싶습니다. 친구가 보내온 귀한 .. 『함께 만들기』 2019.08.26
폭염엔 간편하게 샌드위치로~ 모닝빵샌드위치 도시락 입맛대로 골라먹는 감자 모닝빵샌드위치 날씨가 너무 덥긴 하지만 여름은 더워야 제 맛이겠지요.. 더위가 피크를 이루고 직장인들의 휴가가 7월말에서 8월 초까지 몰려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지난주 휴가를 맞은 남편은 북한산 자락에서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하.. 『도시락 모음』 2019.08.05
생과일만 넣으라는법 있나요? 상큼함과 식감이 배로, 건과일감자빵 감자에 싹이 나서 만들어본 건과일 감자 모닝빵 어린 시절 친구들과 감자에 싹이나서 잎이나서.. 함께 불렀던 노래가 입가에 맴도는데 정작 감자에 싹이 나니 난감하더라고요... 한달후면 하지 감자가 나올텐데 과감하게 재고 처리 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역시 집에 있는 식재료라는 제한.. 『빵, 샌드위치』 2019.05.13
고놈 참 통통~하네, 돼지감자로 만든 두부샌드 돼지감자넣어 만든 두부샌드 도시락 4월의 첫 주말은 뚱딴지같은 날씨 덕에 갓 피어난 개나리꽃 구경이라도 하러 안천의 둘레길을 산책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대신 엠티가는 딸아이 도시락을 준비하며 집에서 쉬었습니다. 절친 동생이 당뇨 변비 다이어트에 좋다며 뚱딴지란 별명을 가.. 『도시락 모음』 2017.04.03
채소만 넣어도 맛있다! 든든한 한끼,삼색샌드위치 감자 단호박 브로콜리가 함께한 삼색샌드위치 요리만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몇가지 오해와 제약이 뒤따르더라고요. 첫번째 질문은 그 많은 음식을 누가 다 먹느냐는 것이고 두번째는 돈이 많이 들텐데 부담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제약받는다는 표현이 애매하긴 하지만 될 수 있.. 『빵, 샌드위치』 2016.09.09
딴것과 비교불가~입맛대로 골라먹는 삼색샌드위치 봄을 부르는 빵들의 합창 삼종샌드위치세트 난방을 틀지 않아도 덮다고 느껴질만큼 성큼 다가온 봄날씨에 몸이 나른해져오고 꽃망울을 터뜨리기 직전의 생명들에겐 심한 일교차가 철없는 심술로 느껴질만 할겁니다. 겨우내 쌓인 먼지며 잡동사니 살림들을 하루에 조금씩 정리해 나가기.. 『빵, 샌드위치』 201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