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오동통 굴을 넣어 만든~ 건강 냉이굴 돌솥밥 해가 길어질때 돋아난 냉이굴밥 매번 맞이하는 세월의 끝자락이지만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나면 나머지 날들은 덤으로 주어진 시간들처럼 덧없이 흘려보내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다가올 새해를 설계해야 할 소중한 시간입니다. 해가 자라나기 시작한 지 닷세째 새해가 솟아 나기 닷세전 .. 『밥, 죽, 면』 2017.12.27
봄의 문턱에서 함께한~다문화가정 요리교실 함께라서 행복한 다문화가정요리교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샘추위가 한 두번 더 남긴 했겠지만 지난 주말은 참으로 따사로운 봄날, 우수에 경칩이 지나고 바람은 불어도 춥지 않아 좋았습니다. 도토리묵밥 http://blog.daum.net/01195077236/1892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개최한 요리교실은 그만큼 밝.. 『함께 만들기』 2017.03.06
빼먹는 재미가 쏠쏠~오동통한 굴로만든 굴꼬치튀김 입춘대길 건양다경 대신한 굴꼬치튀김 ‘입춘(立春) 날 무 순(筍) 생채(生菜)냐’란 속담은 신나는 일을 빗댈 때 입춘 시식(立春 時食)으로 먹던 무 순 생채에 비유했습니다. 음식도 제철 음식이 가장 맛있고 보약으로 인식했던 옛사람의 지혜가 묻어나는 입춘이 내일입니다. 음력으로 살.. 『주말별미, 안주』 2017.02.03
밥상의 보약! 겉은 바삭~속은 부드러운 굴튀김 만드는법 2월의 마지막날을 진주와 함께 굴튀김과 3가지소스 2월의 마지막 날인 28일입니다. 적어도 다른 달에 비해 2일이 부족하여 아쉬운 달에 무슨 특별한 사연이 있을것만 같아 7월과 8월이 연거푸 31일인데 주고 받은 달사이의 비밀이 있을거라 여기고 아쉬움을 달래며 겨울의 끝날인 2월을 마감.. 『생선, 해물』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