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다섯가지나 만들었다! 미소가 곱고 예쁜 분들과 함께한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해맑은 미소가 아름다운 분들과 즐거웠던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첫날은 마침 토요일이었습니다. 급하게 준비하여 마련한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이라서 몇 분은 어쩔 수 없이 참석을 못했지만 미소가 곱고 예쁜 분들과 함께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었습니.. 『함께 만들기』 2019.06.0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들 생일상차림>_< 외국으로 유학떠나 집에 없는 아들의 생일상 차리기 덥다고 난리핀지가 얼마나 지났다고 밤새 파고드는 한기에 옴추려진 몸은 따뜻한 곳을 그리워 합니다. 민감한 엄마의 몸은 또 한가지를 기억합니다. 아이가 태어난 날이 돌아올때 쯤이면 산고의 추억을 겪곤 합니다. 오늘은 우리 혁이가 태어난 날입니다.보고픔이 뼈에 사무칩니다. 엄마가 미역국 먹는 날이라고 제 생일이 돌아오면 엄마몸부터 챙기는 효성 지극한 아들이 오늘따라 더 보고 싶습니다.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곤 제가 좋아하던 음식들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일상을 차려 사이버상에 띄워 놓는 것 뿐이랍니다. 점심을 사먹기 귀찮다고 굶고 다닌다니 속상하고 이월상품 찾아 다니느라 다리품판 옷에서는 아무래도 학생티가 배어나 세련미가 떨어져 있을겁니다. .. 『사랑의밥상』 2011.09.20
8월의 신부! 꽃빵 시집가는날>_< 8월의 신부 닮은 예쁘고 맛있는 파프리카 부추 돼지고기 꽃빵 잡채 주일 저녁때는 남편따라 유명한 예식이 열리는 모 호텔 다이너스티 룸에 갔었습니다. 8월의 신부답게 우아하고 멋진 주인공, 사업가인 신랑,엄선된 손님, 모두가 영상으로만 보던 세상의 모습을 닮은것 같았습니다. 정말.. 『주말별미, 안주』 20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