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풍에 필수! 기차여행 속 주전부리, 계란감자튀김>_< 늦가을 기차여행추억을 담은 계란감자샌드튀김 꼭 세월 여행 속에 간이역을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드는 그런 날! 고요와 한가로움속에서 가을은 저만치 홀로 가고 있습니다. 역장도 역무원도 없는 간이역에서 살며시 고개돌려 달려온 길을 뒤돌아보며 두근거리는 가슴에 발자국조.. 『주말별미, 안주』 2011.11.02
공주처럼 왕자처럼! 삼색파프리카 소고기계란튀김>_< 공주처럼 왕자처럼 소고기 계란 튀김 봄 비오는 날, 방사능이 섞여있을까봐 우려 스럽다고요. 하루종일 집안에만 머무는 사람들에겐 그저 빈대떡 신사가 생각날 뿐이랍니다. 비내리는 거리를 괜히 걷고 싶던 공주같던 시절도 있었건만 창문에 흐르는 빗방울 바라보며 부침개나 부쳐볼까? 계란과 소고.. 카테고리 없음 2011.04.07
춘분의아침! 담백하고 든든한 영양반찬, 두부계란오븐구이>_< 봄을 둘로 나누듯 철들며 먹는 두부채소계란오븐구이 오늘은 "하루를 밭 갈지 않으면 일년 내내 배부르지 못하다." 는 농경일,즉 춘분이지요. 봄(春)을 나누는(分) 분기점(分岐點)이요 ‘갈림길’입니다. 새롭게 길을 떠나는 곳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발걸음이 분기점에 이르면 거기서 정기(精氣)를 새.. 『밑반찬, 나물』 2011.03.21
앙증, 깜찍의 종결음식! 미니계란찜>_< 예쁘게 산과 바다를 담다 생크림 계란 찜 귀하디 귀한 음식재료였던 계란이 농가의 생산과잉으로 넘쳐나는 흔한것이 되었습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명절 음식이 넘쳐나 마트에 갈 일이 없었지요. 다행히 냉장고 선반에 계란이 남아 있더군요. 계란만큼 반찬,술안주,간단한 식사용도로 많이 쓰이는 것.. 『밑반찬, 나물』 20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