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아침 한입에 쏙쏙~ 간도 딱맞는 명란젓오이롤 어 곡 채의 조합 명란젓오이말이 집안에 일이 있어 며칠간 블방을 비웠습니다. 지난 월요일 한번 쉬었는데 날수로는 5일만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사이 11월도 서서히 마무리할 때가 되어갑니다. 초겨울로 접어들면서 일기변화가 심해 순환 계통의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일 .. 『밥, 죽, 면』 2017.11.29
밥, 반찬,안주까지 한번에~ 명란젓밥전 아이들을 위한 명란젓밥전 빛고을은 예향의 멋이 깃든 마음의 고향같은 곳이면서도 정의감이 투철한 선비의 고을 이었습니다. 근대사의 5.18민주화운동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지만 1929년 오늘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학생의 날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언제나 그.. 『주말별미, 안주』 2017.11.03
젓갈로만 드세요? 찌개에 퐁당~ 명란젓순두부찌개 순두부에 명란젓만 넣어 끓인 명란젓순두부찌개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계곡 깊숙이 깃든 가을은 꽃보다 고운 오색 단풍들로 그윽한데 차가운 북서풍이 여민 옷깃을 파고들때마다 낙엽이 바람결에 흩날립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은 그렇게 가을의 끝자락에 매달린 나뭇잎처럼 떠나기 .. 『국, 찌개, 전골』 2017.10.30
감기걸리신분~~얼큰하고 시원한 명란젓두부찌개 드시고 가세요^^ 오늘 왼종일 비가 내립니다. 저희 가족들은 감기때문에 모두 고생을 하고 있네요. 목도 잠기고 열도 나고...ㅠㅠㅠ 이웃님들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정말 조심 하세요~~ 선물로 들어온 명란젓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오늘은 입맛없어하는 짝꿍과 우리딸을 위해 얼큰한 찌개를 준비 했답니다. 재료 명.. 『국, 찌개, 전골』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