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먹기좋은 것으로~ 남편 생일밥상 차리기 미역국 하나에도 정성다한 남편 생일상 새벽형인 남편은 태어날 때부터 한달 급하게 세상에 나왔다는데 날때부터 기골이 장대해 장군이 되라고 조상님 중에 장군출신 이름에 돌림을 달아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 발짝만 빨리가면 골을 넣을 수 있는데 서너 발짝 앞서니 태클 당.. 『사랑의밥상』 2019.07.02
비싼돈 들이지않고 차린~남편 생일밥상 서로 다르기에 커보이는 남편 생일상 음력생일을 지내온 남편에게 올해는 5월30일이 없으니 생일이 없는 해여야 맞습니다. 규격화 되어 있는 서양식보다 서로 다르기에 조화를 이루는 한국식이 그 색다름 때문에 한류의 붐을 일으켰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융통성이 많은 음.. 『사랑의밥상』 2016.07.04
먹어보니 대박~무쌈 속의 비밀, 삼색무쌈말이 당진동생과 동서가 싸준 전으로 만든 삼색무쌈말이 구정 설이 끝난지도 어느덧 여러 날이 지나고 2월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지독한 감기몸살과 전쟁을 치루는 동안 훈풍과 비가 지나고 꽃샘추위가 찾아오길 반복했나 봅니다. 설때 귀경길에 들른 동생네와 동서가 싸준 철질 음식들이.. 『주말별미, 안주』 2015.02.27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초간단 보양식! 수삼버섯무쌈말이>_< 제철모듬채소로 보양식탄생한 수삼버섯무쌈말이 여름으로 갔다가 되돌아 온 봄날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장미의 계절! 세상은 온통 화사한 꽃들으로 가득하고 그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가 행복한 날, 여러날 출장 다녀온 남편 표정만 유독 어둡습니다. 대화가 아닌 들어주는 것만으로 위로.. 『주말별미, 안주』 2012.05.12
무의 화려한 패션쇼를 감상하세요!!-4색 무쌈말이 이웃님들~오곡밥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도 드셔야겠네요~ 저는 남은 보름 나물로 무쌈말이를 했답니다. 항상 보름엔 구절판을 만들었는데 이번엔 만들지 못했네요~ 꿩대신 닭이라고 그냥 무쌈말이로 대신합니다. 만들고보니 맛도,모양도 예뻐서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일품요리가 되었네요... .. 『주말별미, 안주』 2010.02.28